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죠 무츠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무츠키는 그냥 농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니고리에스]]-- [[스파이더 언데드]]가 뿌린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 적임자를 찾을 새끼거미에 접촉당하고 [[이사카]]가 가면라이더 렌겔의 적임자를 납치할 때 적임자로 판명되어 언데드에게 납치될 위기에 처하지만 [[켄자키 카즈마]]에게 구출되게 된다. 언데드와 싸우는 켄자키를 보고 무츠키는 라이더를 동경하게 된 것. 그러나 언데드에게 결국 켄자키가 모르는 사이 납치된다(...) 그렇게 이사카에게 세뇌되어 렌겔의 벨트를 장착하는 실험을 하지만 벨트가 어째서인지 그를 거부해 튕겨나가고 무츠키는 결국 이사카에게 부적합자로 판명되어 다른 납치된 피해자들과 함께 기억이 지워저 풀려나게 된다. 그 후 다시 평범한 고교생으로 돌아갔으나, 켄자키 일행의 집에서 스파이더 언데드의 의지로 탈주한 렌겔의 벨트를 길거리에서 줍게 되고, 스파이더 언데드의 세뇌와 유혹에 결국 렌겔로 변신하지만 렌겔로 변신해서 날뛰는 것은 무츠키의 몸을 빼앗은 스파이더 언데드였고 렌겔 변신이 끝나면 무츠키는 렌겔 때의 기억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타치바나 사쿠야]]가 무츠키가 벨트를 가진 것을 목격했고 켄자키 일행에게 발각되어 쓴 소리를 듣고 벨트를 압수당한다. 하지만 무츠키는 이미 렌겔로 변신하면서 얻은 힘에 매료되었고 다시 켄자키 일행의 집에서 몰래 벨트를 훔쳐 다시 렌겔로 변신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렌겔 벨트의 스파이더 언데드가 무츠키를 찾으러 자력으로 탈출해버리기 때문에 켄자키 일행은 더 이상 어찌 할 수도 없게된다. 그 후 타치바나는 나약한 정신력 때문에 스파이더 언데드에게 조종당하는 무츠키를 보고 예전의 공포심에 빠져 이사카에게 조종당했던 자신을 떠올려 연민을 느껴 그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로 결심. 카테고리 에이스에게 조종당하지 않도록 --시속 150km로 날아오는 공에 쓰인 숫자를 제대로 읽은 후 그걸 맨손으로 잡는다던가, 산! 고! 되는데로 말하지마라.[* 근데 뭇키는 결국 이것을 해낸 것을 보면 라이더로서의 자질이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뭇키를 어엿한 라이더로 성장시켜 무츠키는 겨우 자의로 렌겔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의지로 렌겔의 [[라이더]] 장착자가 된 직후 처음에는 타치바나에게 격려도 받고 그럭저럭 제대로 해내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가 [[가면라이더 렌겔|렌겔]]로 변신할 때 사용하는 클로버 A 카드 안에는 [[스파이더 언데드]]의 의지가 남아있어서 그의 몸과 마음을 조종하며 유혹한다. 20화 초반에 타치바나의 제자로 들어간 후로는 그나마 나아졌지만, 카드가 많으면 더욱 강력한 기술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강한 힘을 얻고 싶어 타치바나의 교육에 회의감을 느낀다. 게다가 카테고리 킹 [[시마 노보루]]가 나타나자 시마 씨를 봉인해서 더욱 강해지고 싶던 니가 더더욱 무츠키를 유혹하고 정신력이 약한 무츠키는 타치바나를 밀쳐내며 다치게 하는 등 폭주하게 되며 결국 이전처럼 방황하게 된다. 그걸 보다 못한 [[시마 노보루]]가 스스로 [[봉인]]되어 카테고리 A를 제압하려하나 실패. 결국 지배가 더 심해져서 스파이더 언데드에게 완전히 세뇌되어 오만하고 힘만을 추구하는 인간이 되고 만다.[* 블레이드 드라마 씨디에서 무츠키 본인마저 이 모습을 회상할 때 진저리를 떨 정도였다.] 다만 그가 완전히 카테고리 에이스에 조종당하는게 아니라는 복선은 몇가지 존재했다.[* 예를 들어 28화에서 자신이 스파이더 언데드에게 지배당해서 타치바나가 다쳐서 입원했을때 노조미를 통해 병문안 보내기도 한것과 37화에서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은 [[쿠리하라 아마네]]를 대려가고, [[죠 히카루]]에게 심하게 대하지 말라고 한다던가, 40화에서 부상당한 죠를 치료해주고는 고맙다고 안하냐고 툴툴댄다거나, 41화에서 기라파 언데드에게 당한 죠를 감싸고 어쩌다가 챙겨버린 도시락을 죠에게 준다거나, [[야마나카 노조미|노조미]]의 눈 앞에서 변신하는걸 망설였다던가 하는 모습들.] 급기야는 티탄의 독에 당해 스파이더 언데드에게 완전히 지배당해서 스파이더 언데드로 변해 폭주하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무츠키를 불쌍하게 여긴 타이거 언데드 [[죠 히카루]]는 배틀 파이트의 승리라는 원래 목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스스로가 봉인되는 것으로 무츠키가 스파이더 언데드의 주박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계획을 짜고, [[타치바나 사쿠야]]와 협력한다. 그 계획이라는 것은 죠 히카루가 무츠키에게 봉인당함으로써 카테고리 Q 카드가 되는 동시에 타치바나에게 얻은 라우즈 업소버를 렌겔에게 넘겨줌으로써, 킹 폼의 변신에 필요한 요건, 즉 라우즈 업소버와 카테고리 Q, 카테코리 K를 충족하게 만들어 킹 폼 변신을 유도하는 것이었다. 죠와 타치바나의 계획대로, 라우즈 업소버와 카테고리 Q 카드를 얻은 무츠키는 킹 폼으로 변신하려 하지만, 킹 폼 변신 과정에서 렌겔의 변신이 풀리고 카테고리 ♣ A 카드에서 스파이더 언데드가 봉인에서 해방되어 풀려나오는데, 카테고리 K의 힘을 흡수해 킹 폼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앞서 무츠키에게 봉인된 상태로 무츠키를 해방시키기 위해 노력하던 [[시마 노보루]]가 드디어 무츠키에게 개입할 수 있게 된 것. 무츠키가 진정으로 스파이더 언데드의 주박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스파이더 언데드를 자신의 힘으로 다시 봉인할 필요가 있었고, 이 때문에 킹 폼 변신에서 스파이더 언데드의 봉인이 해제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시마의 힘이 개입하여 스파이더 언데드가 해방됨과 동시에, 무츠키 자신은 카테고리 K의 타란튤라 언데드와 융합하여 인간인 상태로 카테고리 K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때 닷디와 켄자키 역을 맡았던 [[아마노 히로나리]]와 [[츠바키 타카유키]]가 렌겔의 킹 폼이 나올 것 같다고 호죠 타카히로를 낚았고 나온 것은 타란튤라 언데드로 싸우는 뭇키(...) 그 때문에 현장에서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이 때 썰을 2017년 트위터에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fse&no=184472&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B%AD%87%ED%82%A4|풀기도 했다.]] --역시 닷디는 통수왕--] 그렇게 스파이더 언데드의 사악한 의지에서 해방된 무츠키는 진정한 자신의 의지로 그와 대결하여 다시 완전히 [[봉인]]한다. 무츠키가 스파이더 언데드를 완전히 봉인함과 동시에 클럽 A 카드의 [[스파이더 언데드]] 그림의 배경이 보라색에서 붉은 색이 도는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이때부터 언데드의 사악한 의지와 힘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의지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한명의 라이더로 거듭난다.[* 다만 이후에도 한동안 자신이 폐를 끼친 것과 약하다고 생각되는 것 때문에 자신이 진정한 가면라이더가 맞는지 고민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전과 달리 믿을 수 있는 동료로서 활약하게 된다. 또 [[시마 노보루|언데]][[죠 히카루|드]]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인간]]과 [[언데드(가면라이더 블레이드)|언데드]]의 공존을 원하게 되었으며 이는 [[카나이(가면라이더 블레이드)|카나이]](기라파 언데드)에게 이용당하기도 했으나 그 '스파이더 언데드의 의지에서 해방되어 완벽하게 봉인한 시점'이 하필이면 '''42화'''이라는 점. 때문에 진정한 가면라이더로서의 활약은 얼마 보여주지도 못하고 블레이드는 종영을 맞이했으니 참으로 안습하다. 그래도 보통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장착자들은 대개 가족사가 불행하거나 언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카미조 무츠키는 가족사에 있어서 복이 많은 편이다. 일단 부모님도 제대로 된 인물로써 잘 살아있고 그를 걱정해주는 친구도 있으니... 어쩌면 그가 오랜 방황 끝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도, 무츠키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즉, 인간 관계에 있어서는 상당히 축복받은 인물. 더군다나 무츠키를 제외한 헤이세이 4호 라이더들은 죄다 사망한다. 물론 전개에 따라 사망후에 부활하는 경우도 몇명 있지만 어찌되었건 한 번도 사망하지 않은 건 무츠키와 타카토라 단 둘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